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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C27FG73 불량화소 AS후기   


삼성 C27FG73 모니터를 받자마자 불량화소 체크를 했을때는 아무런 불량화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용한지 약 2주에서 3주가 지나니까 모니터 중앙에 검은색 작은 불량화소 하나와 가운데와 가까운 왼쪽 하단에 조금 큰 검정색 불량화소가 생겼습니다.. 


이상한점은 아무런 충격도 없었고, 사용한지도 한달밖에 안썼는데 불량화소가 두개나 생겼다는 거였죠. 눌러보니까 왠지 내부 부품이 찌른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우선 가까운 삼성 AS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삼성 AS센터는 왠만하면 어디에나 있으니까 좋긴하더군요. 




불량화소 생긴 위치가 참 인터넷 사용할때나 하얀화면에서 작업할때 엄청나게 신경쓰이더군요.. 발견하고 AS센터 가기까지 너무 신경쓰이고 불편했습니다. ㅠㅠ 이런거 엄청 예민한편이라..





삼성 서비스센터에 와서 AS해주는 곳으로 올라가니 사람이 많이 있더군요. 사진은 없어서 다른곳에서 가져왔지만 사진보다 더 많았지만, 거의 스마트폰 AS하러 온 사람들이라 대기 없이 바로 상담받을 수 있었습니다.




AS 기사님과 상담을 받는데 정말 친절하고 특별히 물어보는것 없이 바로 수리진행을 하시더라구요.  사용기간이 얼마 안되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마 중소기업 모니터였으면 AS받기 참 힘들었겠죠.. 예전에 한번 중소기업 모니터 써보고 모니터는 대기업걸 꼭 쓰는편입니다. 중소기업 모니터는 뽑기도 뽑기지만 AS도 잘 안해주고 오래걸리더라구요.


모니터 AS를 맡기고 찾아가는건 내일 오전에 찾아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리하는데 부품을 다른데서 가져와야 하는것 같았습니다.




바로 다음날 오전에 연락이와서 찾아갔더니 대기없이 바로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아무 문제없네요~ 혹시 또 문제생기면 연락달라고 하니 걱정은 없네요. 모니터는 불량화소가 안생기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100%란 없으니 AS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운이 좋다면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것도 좋지만 불량화소 한두개로는 AS도 안해줘서 모니터는 왠만하면 LG나 삼성, Dell, 벤큐같은 어느정도 큰 기업의 모니터를 사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