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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윈도우xp나 이전버전 윈도우를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윈도우10의 굵은 작업표시줄과 큰 그림아이콘만 보여주는 방식, 그리고 비슷한 작업을 한 아이콘에 묶어표시하는 작업표시줄이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저도 윈도우98버전부터 사용해 오면서 얇은 방식의 작업표시줄이 더 편해서 윈도우7이나 10버전을 사용할때 항상 작은아이콘으로 설정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windows10의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작게 설정하거나 숨기는 설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indows10 작업표시줄 아이콘 작게표시



처음 윈도우10을 사용하시면 위처럼 큰아이콘과 윈도우 검색창이 보입니다. 이 설정이 편하시면 그냥쓰셔도 좋지만 저는 옛날 윈도우 방식이 더 좋아서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작업표시줄에 마우스를 올려서 우클릭 하시면 메뉴가 나오는데 아래쪽의 설정을 클릭해 줍니다.





설정을 클릭해서 설정창이 뜨면 바로 보이는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사용'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이렇게 윈도우 검색창도 사라지고 아이콘들도 작게 표시되면서 작업표시줄 굵기도 반으로 줄어서 화면이 훨씬 넓어진 느낌이 듭니다. 이대로 쓰셔도 괜찮지만 저는 비슷한 작업들이 한 아이콘으로 통합되는게 불편해서 좀 더 설정을 했습니다.



설정 좀 더 아래로 내려가시면 '작업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 옵션이 있는데 클릭해서 '작업표시줄이 꽉 찼을때', '안 함'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 주시면 아래처럼 옛날 윈도우방식처럼 설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windows10 작업표시줄 숨기기

다음은 윈도우10의 작업표시줄을 숨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위에 설정창을 여는 방법대로 작업표시줄 설정을 실행시켜줍니다.




그럼 아까 설정했던 설정창이 뜹니다. 여기서 '데스크톱 모드에서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를 '켬'상태로 클릭해 주시면 윈도우 작업표시줄이 숨겨집니다. 작업표시줄이 숨은 위치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다시 작업표시줄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윈도우 태블릿이거나 데스크톱을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실 때 작업표시줄을 숨기시려면 바로 아래의 '태블릿 모드에서 작업 표시줄 자동으로 숨기기'를 활성화 시켜주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