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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 신메뉴 모짜새우버거     


요즘 햄버거 신메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 롯데리아에서도 요번 8월 16일에 모짜새우 버거가 새로 나왔습니다. 모짜새우 버거는 기존 새우버거에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합친듯한 햄버거인 것 같습니다~


 새우버거 하면 롯데리아의 대표메뉴중 하나인데 맛은 있긴한데 새우는 거의 안들어가고 명태살이 거의 다라 명태버거라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모짜새우 버거는 얼마나 맛있는지 기대가 됐습니다.








모짜새우 버거의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는 6,700원으로 크기에 비해선느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크기는 그냥 새우버거랑 특별히 다르지 않아보였거든요.  그래도 높이는 치즈도 껴있어서 그런지 높아보이네요. 칼로리는 단품기준 572kcal 세트는 966kcal이였습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역시 맨 위에 보이는 광고 이미지랑은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ㅎㅎ 빵 사이에 새우패티같은 내용물이 빵보다 작아 보입니다. 




안에 양상추는 그래도 너무 적지는 않은데 좀 더 있으면 좋겠더군요. 버거는 주문하고 바로 만들어서 바삭바삭했습니다. 치즈와 새우패티가 다 튀김이라 아삭한 양상추와 함께 잘 어울리는 식감이 좋더군요.




모짜렐라치즈는 언제나 맛있고 새우패티도 명태살로 만들었다 해도 맛있긴 하네요 ㅎㅎ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버거중에서 저는 모짜새우 버거가 제일 맛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양상추가 없어서 못먹겠더라구요.. 


안에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와 타르타르 소스가 바삭한 새우튀김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새우패티안에서 발견한 새우! 새우가 전보다는 많이 들어가긴 한 것 같네요 작게작게 들어간 새우가 보입니다. 새우패티도 튀김이고 모짜렐라치즈도 튀긴 부분이라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히려 기존 모짜렐라 인 더 버거보다 덜 느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