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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은행동 성심당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2층은 가보지는 않고 그냥 음식을 파는데구나 했었는데 

오늘 기회가 되서 2층에서 식사를 해봤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컵에다가 싸인을 해놓고 한마디씩 적혀있네요~

대전 시장님이 쓴것도 보이고 뭔지 모를 외국어도 많이 있었습니다.


입구 입니다. 식기 반납대가 바로 보이는거 보니 식기는 알아서 반납을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들어가 보니까 식사도하고 성심당에서 주문한 빵도 여기서 먹어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주문은 안쪽에 포장빙수라고 써있는곳에서 직접하고 진동벨을 줍니다.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규카츠도 팔고 주로 돈까스류와 파스타류를 파는군요.

모든메뉴 포장가능하고 500원이 추가됩니다.


빙수도 팔고있습니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비싸지않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네요~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용.ㅎ_ㅎ


치킨까스 오므라이스와 25겹 돈까스를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았습니다.



위에 메뉴가 25겹 돈까스입니다~ 

인기가 많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작네? 라고 생각했는데

두께를보니까 절대 작지않았습니다.. ㅎㅎ 사진엔 안나왔는데 밥도 같이 나옵니다.


25겹 돈까스 두께입니다. 엄청 두껍고 겉은 바삭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요건 치킨까스 오므라이스 인데 가격에비해 엄청 푸짐하고 

맛도 맛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5겹 돈까스보다 이게 좋더라구요.


오므라이스 소스입니다.


계란도 맛있고 오므라이스 소스도 맛있엇지만 

위에 올려져있는 치킨까스가 정말 제 취향이였습니다.

보통 치킨까스하면 가슴살로만든 퍽퍽한 돈까스들이였느데 이 치킨까스는

닭가슴살이 아닌 다리살로 만들어서 치킨먹는 기분이였네용 ㅎㅎㅎ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가격에 만족스러운 음식을 먹은 기분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올거같습니다. 거의 확실하게 ㅎㅎㅎ


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100g에 1500원을 결제하고 샐러드바를 이용할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