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디저트 추천~! 첫번째

 베트남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동부에 자리잡고 있는 덥고 습한 나라입니다. 화폐단위는 동(VND)인데 현지 음식이나 디저트들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베트남으로 여행을가면 여러가지 먹거리로 입이 즐겁죠~ ㅎ.ㅎ 중국과 프랑스의 영향을 받으면서 발전한 베트남 요리문화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무리없이 먹기 좋습니다. 그럼 베트남에 가서 꼭 먹어봐야할 디저트를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반 프란(Bánh Flan)은 우리가 알고있는 커스터드 푸딩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우유대신 연유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카라멜이나 시럽에 커피를 섞어서 먹기전에 얼음을 얹는게

 베트남식 커스터드 푸딩인 반 프란(Bánh Flan)입니다. 

간혹 오리알을 올려놓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

.

다음으로 추천해드릴 디저트는 신 떠(Sinh Tố)라고 부르는 디저트 입니다. 

여러 종류의 과일과 연유를 즉석에서 잘라 넣어 신선한 음료입니다.

연유와 생과일 얼음을 믹서에 갈아 시원한 맛이 좋은 신 떠(Sinh Tố)입니다. 

더운 베트남에서 먹기 딱 좋은 디저트죠! > <

가격은 가게마다 다르고 여행자를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 일이 많기 때문에

다른 경우가 많이 있겠지만 보통 15,000동 전후 입니다.

.

.

베트남은 커피로 유명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베트남 거리를 다니다 보면 커피를 파는곳을 많이 보게됩니다.

이런 베트남에 있는 커피 중에서 카페수아(cà phê sữa)라는 커피가 있습니다.

카페수아(cà phê sữa)는 보통 연유커피를 말하는데,

 잘 볶아 진한 맛의 커피에 코코넛, 바닐라, 초콜릿 등을 곁들여서 먹는 커피 입니다. 

베트남에가면 커피는 꼭! 먹어봐야할 것들 중 하나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