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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이벤트     


이번에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되면서 7월 30일 오후8시부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이벤트인 'GG투게더'가 열립니다. 

이 날에는 스타크래프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출전해 주목받았죠~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 프로게이머들이 경기를 한다고 해서 더 주목을 받고있는데 첫 경기로 국기봉VS기욤 경기가 펼쳐지고 임요환과 홍진호도 경기를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인 프로게이머들의 모습입니다. 참가자는 국기봉, 기욤패트리,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이영호, 김택용, 이제동 이렇게 아홉명이 이벤트 경기에 참가를 했습니다.


옛날에 스타리그를 많이 봤었는데 그때는 프로게이머들이 다 어리고 풋풋했는데 다들 많이 변한거 같습니다 ㅎㅎ





첫번째 경기는 기욤과 국기봉경기고, 두번째 매치는 임요환vs홍진호, 세번째는 박정석vs이윤열,  네번째 매치에서 bisu 아이디는 김택용 JD는 이제동 Flash 는 이영호 입니다.




1세대 프로게이머인 국기봉 선수가 다시 스타를하는 모습을 이렇게 보게될줄은 몰랐네여 ㅎㅎ 이때 어려서 스타크래프트에 크게 관심있을때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은 납니다. 한 2세대 때부터 스타경기를 자주 본거같아요~




기욤선수는 요즘 tv예능에서 많이 보이죠~ 연예인입니다 ㅎㅎ 옛날에 국기봉 선수와 대회에서 승리했던 경험도 있지요 기대가 됩니다.




국기봉선수가 저그이고 기욤패트리 선수는 프로토스입니다. 건물들이나 유닛들이 디자인이 더 고화질로 변하고 옵저버 화면도 변했습니다. 화면이 넓어서 보기가 좋네요!




그리고 새로운 기능중 하나가 줌인 기능이 생겻습니다. 확대해서 유닛과 건물을봐도 전혀 깨지지 않네요! 이렇게 생겻었구나..




가까이서 보는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멀리서 볼수도 있습니다. 옵저버로 중계하기가 더 좋아지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건물 부서지는 이펙트도 더 화려해 졌습니다. 특히 프로토스 건물 부서지는 이펙트가 이쁘네요~ 부수고싶게 이쁩니다 ㅎㅎ




첫번쨰 매치의 첫 경기는 기욤이 두번째 경기는 국기봉이 이겨서 1:1로 끝났습니다


사람들도 엄청 많이 모인게 옛날 스타크래프트 대회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스타1 대회가 끝나고 e스포츠가 약간 조용해지긴 했죠.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가되고 다시 e스포츠가 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