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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신메뉴 콘슈버거 후기     


7월 21일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영화 슈퍼배드3 개봉과 함께 맥모닝 메뉴인 '콘치즈 에그머핀'과 버거 메뉴인 '콘슈버거'가 새로 나오고 디저트 중에서는 빠~나나 아이스크림, 밀크 오레오 프라페 총 4가지 메뉴가 새로 나왔습니다. 


콘슈버거는 슈슈버거나 슈비버거와 같은 새우패티에 옥수수패티가 들어가있는 버거입니다. 







콘슈버거의 가격은 단품 5,500원 세트6,800원이고, 런치시간때는 세트 6,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단품기준 551kcal 세트는 920~1087kcal 정도라고 합니다. 





슈퍼배드3 포장지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버거가 큰 편은 아니였지만 더블버거라서 그런지 종이띠도 둘러져 있었습니다.




겉보기에는 크기도 보통이고 내용물은 슈슈버거나 슈비버거와 같은 패티나 빵이 사용된 것 같습니다.




반으로 커팅해았습니다. 슈슈버거에 들어가는 번, 슈프림 패티와 적양파, 양상추, 어니언소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패티에 옥수수알갱이들이 보일정도로 옥수수가 그대로 들어가 있고, 패티가가 두껍지 않아서 먹기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양파맛과 향이 은근히 세서 양파매운맛도 입에 도는편 이었습니다. 양파좋아해서 양파향이 센건 마음에 들더군요.


옥수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평이 좋겠지만, 저같이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나 옥수수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한번먹고 안먹을 것 같은 버거였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먹기도 좋았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였지만 가격이 비싼편인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