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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4개월쯤 지난 것 같네요. 거의 제 관심분야에 대해서만 글을 쓰다보니 글들의 방향이 너무 오락가락 한건지 총 키워드 수는 3천개를 넘어섰는데 방문자수는 키워드 수와 반대로 줄고 있네요. ㅜㅜ 


다른 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높은 방문자수가 나오는지 궁굼합니다. 총 키워드 수와 일일 방문자수는 별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총 키워드 수가 1,000대인 분들이 저보다 방문자 수가 많은 걸 보면..  아니면 제가 글을 잘 못 쓰고있는건지 어렵네요~ 




총 키워드 수는 이상하게 꾸준히 올라가는데 방문자 수는 꾸준히 내려가고 있습니다..




ㅠ 블로그를 하실때 너무 키워드 수에 집착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키워드 수 늘리는 것 보다는 글의 퀄리티를 더 신경쓰는게 길게 봤을때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도 않았고 포스팅수도 이제 100개 조금 넘었을 뿐인데 확실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커지기 전 까지는 소통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오래 키우지 못하고 접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처럼 그런 소통을 생각하고 왔다가 처음에 아무런 댓글도 없고 지금도 그렇지만 많이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고수 분들은 그래도 방문자가 많고 오래 하셔서 그런지 어느정도 소통은 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서 초대장 받을걸로 블로그 꾸준히 할 것 같은 분들에게만 초대장을 보내드렸는데 총 13분에게 보냈지만 오늘까지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단 한분도 안계시네요.. ㅠㅠ 같이 도와가면서 블로그하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왜 블로그만 개설하고 포스팅 단 한개도 안하면서 초대장은 왜 달라고 하는걸까요.?



그래도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디자인이라던지 포스팅이라던지 여러가지로 조금 더 자유로워서 티스토리로 오긴 했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어렵네요~